지난 70여 년간 끊어지고 또 이어진 서울국제도서전 역사를 최초로 돌아보는 아카이브 전시입니다. 도서전의 여정에 담긴 저자, 독자, 책을 둘러싼 시공간, 그리고 출판문화와 지식 생산의 행위를 넘나드는 개인과 집단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담았습니다.
2021 서울국제도서전 기획전시 BBDWK(Best Book Design from all over the World and Korea)는 한국을 포함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을 선보입니다
특별전시 〈파동〉은 원천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확장하면서 다른 미디어와 만나 확장되며 하나의 장르가 된 웹툰과 웹소설을 조망합니다.
리커버 도서 〈다시, 이 책〉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소개되는 10종의 도서를 전시합니다.
〈가을, 첫 책〉은 도서전이 개최되는 계절에 아직 어디에도 소개되지 않은 신간 도서를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