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프로그램
강연 및 문화 프로그램
주빈국 헝가리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을 맞아 헝가리의 도서와 문화 전반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해두었습니다.
웅장한 음악, 아름다운 야경, 문학 작품, 맛있는 디저트까지. 헝가리, 하면 우리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수많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지리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언제나 궁금한 나라 헝가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을 맞아 헝가리의 도서와 문화 전반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해두었습니다.
올해의 주빈국, 헝가리 부스에서는 신규 번역된 도서를 포함하여 다양한 책을 전시하고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또한 도서전
곳곳의 이벤트홀에는 헝가리의 작가와 출판 전문가가 헝가리의 책과 출판 시장, 문화를 직접 소개하는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헝가리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헝가리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강연 프로그램
한국문학과 헝가리문학에 나타나는 ‘가족’
헝가리 작가 오러배치 임레와 한국의 문학 전문가 장두식 교수가 ‘가족’이라는 소재에 주목하여 양국 문학의 공통점을 논한다.
ㅣ연사: 오러배치 임레(작가), 장두식(단국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
- 일시 : 2019. 06. 02. (금) 16:30 – 17:30
- 장소 : 이벤트홀2
헝가리인들에 대하여
헝가리의 작가이자 시인인 러츠크피 야노시와 헝가리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배우 한수연이 작가의 책 『Homo Hungaricus』를 바탕으로, 헝가리인과 헝가리에 대한 토크쇼를 진행한다.
ㅣ연사: 러츠크피 야노시(작가), 한수연(배우)
- 일시 : 2019. 06. 22. (토) 10:30 – 12:00
- 장소 : 책마당
러브레터
작가이자 영화 감독인 가르도시 피테르가 한국에서 신규 번역 출간된 그의 작품 『새벽의 열기』(Fever at Dawn)에 대해 문학평론가 허희와 함께 이야기 나눈다.
ㅣ연사: 가르도시 피테르(작가, 영화감독), 허희(문학평론가)
- 일시 : 2019. 06. 22. (토) 12:00 – 13:30
- 장소 : 책마당
문화 프로그램
영화상영회 I: 『새벽의 열기』
『Fever at Dawn』(새벽의 열기)의 저자이자 동명 영화의 감독인 가르도시 피테르가 직접 소개하는 책과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영화 관람
ㅣGV: 가르도시 피테르(작가, 영화감독)
- 일시 : 2019. 06. 21. (금) 15:00 – 17:20
- 장소 : 코엑스 메가박스 더부티크 #104-105
영화상영회 II: 『부다페스트 느와르』
가르도시 에바 감독의 <부다페스트 느와르> 상영
- 일시 : 2019. 06. 21. (금) 18:00 – 19:40
- 장소 : 코엑스 메가박스 더부티크 #104-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