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은 늘 주관적입니다. 이 모호하고도 불확실한 개념을 디자이너는 어떻게 책에 담아낼까요? 2024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수상작 중 『2666』, 『GOLDILOCKS ZONE』, 『Stranger than Matter』을 만든 세 명의 디자이너를 만나, 독자들로 하여금 책에서 아름다움을 읽어낼 수 있게 하는 작업의 뒷이야기를 들어봅니다.
ㅣ연사: 김성구(디자이너), 김진희(디자이너, 파사쥬 대표), 함지은(북디자이너, 열린책들 디자인팀장)
ㅣ사회: 안병학(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
- 일시: 2024. 06. 26. (수) 11:30 - 13:00
- 장소: 책만남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