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국제도서전 2025. 06. 18.(수) - 06. 22.(일)ㅣ코엑스 A & B1홀

역대 프로그램

주제 강연

인류세

인류세

‘얽힘, 인류세, 바이러스’라는 화두에 대하여, 2020 서울국제도서전은 ‘얽힘(entanglement)’ 주제 강연 중 하나로 인류세 강연 3부작을 선보였습니다. 바이러스, 기후, 예술, 사회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얽혀’ 살아가는 존재들(지구, 생명체, 인간, 바이러스) 간의 문제와 해결방안 등에 대해 다층적으로 탐구하고 토론하는 시간입니다.

바이러스를 어떻게 볼 것인가:인류세 관점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한 현 사회에서 질병이 어떻게 발생되었는지 짚어보며, 바이러스가 사회에 초래한 여러 가지 위험요소를 살펴봅니다. 또한 ‘재야생화(Rewilding)’이라는 개념을 통하여 인간과 바이러스, 거주공간의 관계를 논의합니다. 

ㅣ연사: 박범순(KAIST 인류세연구센터장), 김홍중(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최명애(KAIST 인류세연구센터 연구조교수)

ㅣ사회: 이광석(서울과학기술대 교수)

- 일시: 2020. 10. 16. (금) 10:00

- 장소: 온라인(서울국제도서전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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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인간 ― 자연 ― 기술의 얽힘

마스크, 공기, 바이러스의 정치학이라는 주제로 호흡공동체인 인류에게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이 미친 영향을 살펴봅니다. 또한 진단 키트가 가진 양면성을 다루면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촉발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새로운 각도에서 고찰합니다.

ㅣ연사: 전치형(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김기홍(Postech 인문사회과학부 교수), 김동주(KAIST 인문사회과학부 교수)

ㅣ사회: 백영경(제주대 사회학과 교수)

- 일시 : 2020. 10. 18. (일) 13:00 최초 공개

- 장소 : 온라인(서울국제도서전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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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다시 인류세 관점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후변화, 산불과 멸종 등 자연재해가 생물에게 미친 영향, 인류세에서 비주류로 다루어지는 신체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 재난 시대에 필요한 건축적, 예술적, 사회적 디자인에 대하여 깊이 알아본다.

ㅣ연사: 이원상(극지연구소 해수면변동예측사업단 단장), 최평순(EBS PD), 조주현(일민미술관 학예실장), Tony Cho(Slow Futures Lab 디렉터)

ㅣ사회: 진경(극지연구소 해수면변동예측사업단 선임연구원)

- 일시: 2020. 10. 19. (월) 16:00 최초 공개

- 장소: 온라인(서울국제도서전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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