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프로그램
주제 강연
책은 건축물이다ㅣ그림으로 그대에게 반 발짝 다가서기ㅣ문학으로 사람을 읽다ㅣ작별하지 않는 만남ㅣ『상관없는 거 아닌가?』 북토크
책은 건축물이다
종이책을 하나의 건물로 생각해 봅니다. 입구가 있고, 출구가 있습니다. 지붕이 있고, 토대도 있습니다. 소수가 짓지만 다수가 드나드는 상상의 공간. 책을 건축물로 생각할 때, 무한한 종이책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ㅣ연사: 김영하(소설가)
- 일시 : 2022. 06. 01. (수) 14:00 - 15:30
- 장소 : 책마당
그림으로 그대에게 반 발짝 다가서기
나이, 성별, 언어의 장벽 없이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가는 그림책. 꾸준히 그림책의 저력을 세계에 선보이는 이수지 작가의 반걸음을 따라 ‘그림으로 이루어진 이야기의 세계’로 함께 들어가 봅니다.
ㅣ연사: 이수지(그림책 작가)
- 일시 : 2022. 06. 02. (목) 14:00 - 15:30
- 장소 : 책마당
문학으로 사람을 읽다
문학은 관성적 틀을 벗어나 인간을 읽는 새로운 관점을 보여줍니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연작소설 『장미의 이름은 장미』를 중심으로 낯선 조건에서 타인과 자신을 되돌아보는 과정을 통해, 문학의 관점으로 사람을 읽어봅니다.
ㅣ연사: 은희경(소설가)
ㅣ사회: 황인찬(시인)
- 일시 : 2022. 06. 03. (금) 14:00 - 15:30
- 장소 : 책마당
작별하지 않는 만남
지극한 사랑을 전하는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중심으로 지나온 시간을 거슬러 이야기 나눕니다. 우리가 당도한 곳에서부터 다시 시작할 내일의 발걸음이 부디 인간의 삶을 지켜내는 길 위에서 이루어지길 바라며 한강 소설가와의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ㅣ연사: 한강(소설가)
ㅣ사회: 허희(문학평론가)
- 일시 : 2022. 06. 04. (토) 14:00 - 15:30
- 장소 : 책마당
『상관없는 거 아닌가?』 북토크
산문집 『상관없는 거 아닌가?』 에 담아낸 일상다반사에 대한 생각과 감정, ‘나’ 답게 살기 위한 노력들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ㅣ연사: 장기하(작가)
ㅣ사회: 김소영(책발전소 대표)
- 일시 : 2022. 06. 05. (일) 13:30 - 15:00
- 장소 : 책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