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OTT 시대에 소설을 읽고 쓰는 것에 관하여ㅣ문학의 반걸음, 그 사이에서ㅣ알면 사랑한다
문학의 반걸음, 그 사이에서 ‘한국 여성 스릴러’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는 강화길 작가와 아시아인 최초 영국의 ‘대거상 번역 추리소설상’을 거머쥔 윤고은 작가. 저마다의 위치를 점유한 두 작가를 통해 한국문단의 오늘과 우리가 당면한 현실의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행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ㅣ연사: 강화길(소설가), 윤고은(소설가)
ㅣ사회: 서효인(시인, 출판사 안온북스 대표)
- 일시 : 2022. 06. 01. (수) 16:30 - 18:00
- 장소 : 책만남홀1
알면 사랑한다 '자연에 반성문을 바치는 기분'으로 글을 써왔다는 최재천 작가. 책 『생명이 있는 것은 아름답다』는 동물을 통해 인간을 성찰하며 자연과학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출간 20주년을 맞아 독자들과 함께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을 이야기해 봅니다. ㅣ연사: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 일시 : 2022. 06. 03. (금) 14:30 - 16:00
- 장소 : 책만남홀1
*본 강연은 효형출판과 함께합니다.
OTT 시대에 소설을 읽고 쓰는 것에 관하여 팬데믹 시대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프랑스 공쿠르상 수상작 『아노말리』를 중심으로 여전히 소설 장르가 대중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ㅣ연사: 에르베 르 텔리에(소설가), 정지돈(작가)
ㅣ사회: 조승연(작가)
- 일시 : 2022. 06. 05. (일) 11:30 - 13:00
- 장소 : 책마당